XE캠프 행상에 참여하기 위해 강남역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한 탓에 가볍게 커피 한 잔하고 화장실을 다녀온 동안

커피숍 창 밖으로 XE캠프를 위한 버스 두 대가 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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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을 확인하고 버스에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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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버스 기사님과 XE캠프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이경미 님.

예정보다 조금 늦어진 시간인 11시 20분이 넘어서야 출발했던 것 같다.

버스는 30분 가량을 달려 분당에 있는 NHN 본사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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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토요일)이라 휴무인 사무실은 조용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8층에 닿자 나를 맞이한 안내판.

"XE 캠프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소심한 혼잣말을 하고 이름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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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캠프는 다른 세미나 같은 곳과 다르게 나름 적은 인원(60~70명가량)이었기에

큰 혼잡없이 이동할 수 있었다.

실제로 300명정도의 인원이 참가신청을 했고 그 중 70명정도를 선발했고,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모두 초대하지 못해서 아쉽고 죄송하다는 오픈UI기술팀 이남우 님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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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를 찾고 안으로 들어서자, 다시 한번 확인하고 몇가지 NHN 선물 꾸러미를 하나씩 나눠준다.

XE 티셔츠와 NHN 검색창 블럭과 수첩들이다.

미리 사전에 신청한 사람들은 노트북이 없어도, 노트북을 빌려주기도 했다.

단지 듣는 행사가 아니라 실제로 조작해봐야 알수 있는 만큼 노트북 배려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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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할 시간이 점심시간(12시)

미리 준비 해 둔 두 가지 타입의 도시락이 제공되었다.

"김치필라프"와 "치킨데리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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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치킨데리야키를 골랐다.

1차 모인 장소가 정식 회의 장소가 아닌 카페테리아로 자리가 넉넉치는 않아

함께 합석한 분과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도 하면서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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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서 행사 시작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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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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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려주는 이름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포했던 나눔고딕체로 쓰여져 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XE에 쓰인 로고가 궁금하다 -ㅅ-)a

STAFF는 보라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GUEST는 흰색 배경에 보라색 글씨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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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는 총 3가지 섹션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모듈, 스킨, 자유토론 중 나는 모듈파트에 참가하였다.

모듈 파트는 SOL(김예솔) 님께서 진행해주셨다.

아직은 많이 낯선지 쑥스러운 진행이었지만, 차분하게 잘 진행하였다.

다만, 네트워크 사정이 좋지 않아 제대로 모두 따라 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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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과 실제 사무공간과 나눠지는 복도인데 구석마다 자전거를 세워둘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입장에서 참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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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있는 안내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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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테리아의 미니 가게.

모든 음료가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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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일정이 끝나고 자유시간에

 XE엔진 핵심개발자인 ZERO님과 이야기중인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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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앞으로 있을 공모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사람들을 유혹하는 상품을 화면에 걸어둔 채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XE사이트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xpresseng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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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버스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집으로 돌아왔다.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XE와 함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나도 어서 홈피 리뉴얼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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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서 캠프에서 받은 꾸러미들.

XE 티셔츠가 제일 맘에 든다. ㅎㅎ

이번 XE 캠프는 왠지 소박하다는 느낌이다.

XE팀장인 고영수 팀장과 측근들의 모습에서 풋풋한 느낌이 든다.

이들이 기업의 횡포나 자신들만의 영리 추구에서 벗어나 원래 방향을 읽어버리지 않고,

항상 처음 개발을 접하던 그 마음으로 앞으로도 개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좋은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참여합니다.~

 

- XE캠프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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